Abel Quartet
2019. 10. 28. 월. 19:30
Violin : 윤은솔
Violin : 박수현
Viola : 김세준
Cello : 조형준
90분 (인터미션 : 15분)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전석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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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l Quartet
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인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국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후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로 콰르텟 캠프에 참가하여 크리스토프 포펜과 라이너 슈미트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견고함을 단단히 했고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유럽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이후 같은 해 독일 실내악 페스티벌인 Tage der Kammermusik(Days of chamber music)에 참여하여 연주하였는데, 이 연주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Bayerischer Rundfunk)에서 라디오로 독일 전역에 중계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직후부터 참가한 다수의 실내악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2015년 제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현악 사중주 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콩쿠르들을 휩쓸었다. 더불어 같은 해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우리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 페스티벌,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통영 국제음악당 "모차르트 위크", 제11회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 사중주단으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또한 콰르텟으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협연, 2017년에는 카를로 테넌 지휘로 대전시향과 협연하였다.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동시에 현악 사중주팀으로는 처음으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가졌다.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생명력’을 의미하듯 우리나라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석사과정을 함께 수학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 하였다. 이들은 현재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요하네스 마이슬을 사사 하며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 중에 있다. 2019년 10월에는 일본 우쓰노미야에서, 2020년에는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페스티벌에 또다시 초청받아 독주회를 가지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ROGRAM]
N. A. Rimsky-Korsakov
4 Variations on the Chorale for String Quartet
I. Moderato assai
II. Andante
III. Con moto
IV. Allegretto
R. Strauss
String Quartet in A Major, Op. 2
I. Allegro
III. Andante cantabile, molto espressivo
J. Haydn
String Quartet in D minor, Op. 76, No. 2 "Fifths"
I. Allegro
II. Andante o più tosto allegretto
III. Menuetto. Allegro ma non troppo
IV. Vivace assai
A. Borodin
String Quartet No. 2 in D Major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Allegro
III. Notturno (Nocturne): Andante
IV. Finale: Andante - Vivace
아벨 콰르텟은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인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국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후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로 콰르텟 캠프에 참가하여 크리스토프 포펜과 라이너 슈미트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견고함을 단단히 했고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유럽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이후 같은 해 독일 실내악 페스티벌인 Tage der Kammermusik(Days of chamber music)에 참여하여 연주하였는데, 이 연주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Bayerischer Rundfunk)에서 라디오로 독일 전역에 중계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벨 콰르텟은 결성 직후부터 참가한 다수의 실내악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2015년 제11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제71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현악 사중주 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콩쿠르들을 휩쓸었다. 더불어 같은 해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우리 실내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뮤직 페스티벌, 핀란드 쿠흐모 페스티벌, 통영 국제음악당 "모차르트 위크", 제11회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티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 사중주단으로 초청받기도 하였다. 또한 콰르텟으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정치용의 지휘로 인천시향과 협연, 2017년에는 카를로 테넌 지휘로 대전시향과 협연하였다. 월간 객석의 2016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동시에 현악 사중주팀으로는 처음으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가졌다.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생명력’을 의미하듯 우리나라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 사사로 실내악 석사과정을 함께 수학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 하였다. 이들은 현재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요하네스 마이슬을 사사 하며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 중에 있다. 2019년 10월에는 일본 우쓰노미야에서, 2020년에는 이탈리아 카잘마지오레 페스티벌에 또다시 초청받아 독주회를 가지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ROGRAM]
N. A. Rimsky-Korsakov
4 Variations on the Chorale for String Quartet
I. Moderato assai
II. Andante
III. Con moto
IV. Allegretto
R. Strauss
String Quartet in A Major, Op. 2
I. Allegro
III. Andante cantabile, molto espressivo
J. Haydn
String Quartet in D minor, Op. 76, No. 2 "Fifths"
I. Allegro
II. Andante o più tosto allegretto
III. Menuetto. Allegro ma non troppo
IV. Vivace assai
A. Borodin
String Quartet No. 2 in D Major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Allegro
III. Notturno (Nocturne): Andante
IV. Finale: Andante -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