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asión
2019. 09. 27. 금. 19:30
Violin : 정유진
Flute : Marc Grauwels
Piano : Piotr Kupka
90분 (인터미션 : 15분)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일반 25,000원
학생 15,000원
학생증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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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ㆍ 정유진 (Geenie Jung)
바이올린 하나로 수만 가지의 모습과 감정을 전달하며 바이올린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색채를 가진 열정의 연주자 정유진(지니정)은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거쳐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수학했다.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 선정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는 물론 청와대 초청연주, 세종문화회관 주최 제야음악회,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40주년 기념 콘서트, IBK hall 개관 연주,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 주최 실황 독주무대, KBS 1FM 실황 <모차르트 특집 연주회>, 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 30회 특집 연주회, KBS TV <예술극장> 200회 특집 연주회, KBS 1 FM ‘실황 중계석’, ‘가정음악’ 등 방송에서도 연주 및 해설자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Salzburg Mozarteum festival, Italy Casalmaggiore Fesival, 매크니스 국제교류 페스티벌 연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설립 기념 음악회, 스위스 제네바 UN본부, 케냐의 UN본부, Africa Union 음악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의 평화음악회, 알제리, 모로코, 파나마 및 이집트, 두바이 등지의 중동 8개국 연주를 포함해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한 에티오피아, 터키, 그리스 등의 6.25 참전국들을 방문하며 'Thank you concert'에 참가하기도 했고, 북경, 런던, 브라질 장애인올림픽 기념공연에서도 연주했다. 터키, 네팔, 방글라데시, 태국,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싱가포르, 필리핀 등지의 고아원과 빈민촌 및 양로원, 중국 사천성의 지진 피해지역, 일본 후쿠시마 쓰나미 피해지역, 오랜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국가 등 총 7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사) Beautifulmindcharity 소속 아티스트로 소외된 이웃에게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Flautist ㆍ Marc Grauwels (마크 그로웰스)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마크 그로웰스는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활동적이고 너그러운 인품으로 인해 약 100여명의 작곡가들이 그를 위한 작품을 헌정하였다. 그 중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는 '유럽을 위한 칸타타'를,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탱고의 역사'를 마크에게 헌정했고, 얀니스 마르코풀로스는 '플루트 협주곡'을 마크에게 헌정했다. 특히 이 '플루트 협주곡'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에서 연주되기도 하였다. 그는 15년 동안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현재 왕립음악원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국제무대에서 100여회 이상의 콘서트와 60여장 이상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Naxos에서 발매한 시리즈를 통해 대중과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장 피에르 랑팔과 제임스 골웨이를 사사한 마크 그로웰스는 19세에 플레미시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데뷔하여 벨기에 국립 오페라극장과, 벨기에 라디오 텔레비전 심포니 수석을 역임하였고, 1986년에는 Carlo-Maria Giulini 음악감독하의 ‘World Orchestra’에서 수석을 역임하였다. 마크 그로웰스는 미야자와 플루트의 대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공연, 강연, 영화 등의 예술영역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플루트 연주의 대중성과 확장성에 큰 기여를 했으며 지난 수차례의 내한공연에서도 화려한 기교와 위트 넘치는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Pianist ㆍ Piotr Kupka (피오트르 쿠프카)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피오트르 쿠프카는 독일 하노버와 뤼벡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에센 국립음대에서 지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베른트 괴츠케, 칼 하인즈 캠머링,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할리나 체르니-스테판스카, 브루노 레오나드로 겔버, 클라우스 헬비히 등의 거장들을 사사하였다.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3위, 이태리 세니갈리아 국제 콩쿠르 2위, 이태리 제노바 국제 콩쿠르 1위, 독일 브레멘 실내악 콩쿠르 1위, 그리스 콘체르테움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Chopin Association Warsaw (TIFC) 콩쿠르 1위와 함께 폴란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비롯하여, 폴란드 바르샤바 King`s Palace, 스페인 Barcelona Palao de la Musica Catalana, 독일 Schloss Landestrost Neustadt, Schiller Theater Berlin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지휘자 Eiji Oue (Hannover), David de Villiers (Essen) 교수를 사사하여, 하노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쿠머 심포니커, 상트 페테르부르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기쉐 심포니커, 하겐어 심포니커,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4년부터 매년 피아노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를 비롯하여,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매일 클래식과 마드리 실내악단 정기연주회의 지휘 및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서울(예술의전당), 부산, 대구, 광주, 거제, 춘천, 안동, 목포, 고양(아람누리), 부평, 여수 등지에서 수많은 실내악 및 반주를 하였다, 작년에는 중국 타이위엔 시립교향악단에 지휘자로 초청받아 베토벤 작품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 다시 초청을 받았다.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와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베를린 오페라하우스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하였고, 2014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반주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PROGRAM]
C. W. Gluck
Menuet from Orpheus and Euridice
W. A. Mozart
Four duos (Opera The Magic Flute)
- Der Vogelfänger bin ich ja
- Ein Mädchen oder Weibchen
- Ach, ich fühl`s, es ist verschwunden
-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n Herzen
W. A. Mozart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K. 265
R. Strauss
Violin Sonata in E-flat Major, Op. 18
Ⅱ.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P. I. Tchaikovsky
Lensky's Aria (Opera Eugène Onegin)
P. Taffanel
Grande Fantasy (Opéra Mignon)
J. Massenet
Méditation (Opera Thaïs)
K. Doppler
'Rigoletto Fantaisie' by Verdi
바이올린 하나로 수만 가지의 모습과 감정을 전달하며 바이올린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색채를 가진 열정의 연주자 정유진(지니정)은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거쳐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수학했다.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 선정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는 물론 청와대 초청연주, 세종문화회관 주최 제야음악회,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40주년 기념 콘서트, IBK hall 개관 연주,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 주최 실황 독주무대, KBS 1FM 실황 <모차르트 특집 연주회>, 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 30회 특집 연주회, KBS TV <예술극장> 200회 특집 연주회, KBS 1 FM ‘실황 중계석’, ‘가정음악’ 등 방송에서도 연주 및 해설자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Salzburg Mozarteum festival, Italy Casalmaggiore Fesival, 매크니스 국제교류 페스티벌 연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설립 기념 음악회, 스위스 제네바 UN본부, 케냐의 UN본부, Africa Union 음악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의 평화음악회, 알제리, 모로코, 파나마 및 이집트, 두바이 등지의 중동 8개국 연주를 포함해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한 에티오피아, 터키, 그리스 등의 6.25 참전국들을 방문하며 'Thank you concert'에 참가하기도 했고, 북경, 런던, 브라질 장애인올림픽 기념공연에서도 연주했다. 터키, 네팔, 방글라데시, 태국,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싱가포르, 필리핀 등지의 고아원과 빈민촌 및 양로원, 중국 사천성의 지진 피해지역, 일본 후쿠시마 쓰나미 피해지역, 오랜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국가 등 총 7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사) Beautifulmindcharity 소속 아티스트로 소외된 이웃에게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Flautist ㆍ Marc Grauwels (마크 그로웰스)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마크 그로웰스는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활동적이고 너그러운 인품으로 인해 약 100여명의 작곡가들이 그를 위한 작품을 헌정하였다. 그 중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는 '유럽을 위한 칸타타'를,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탱고의 역사'를 마크에게 헌정했고, 얀니스 마르코풀로스는 '플루트 협주곡'을 마크에게 헌정했다. 특히 이 '플루트 협주곡'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에서 연주되기도 하였다. 그는 15년 동안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현재 왕립음악원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국제무대에서 100여회 이상의 콘서트와 60여장 이상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Naxos에서 발매한 시리즈를 통해 대중과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장 피에르 랑팔과 제임스 골웨이를 사사한 마크 그로웰스는 19세에 플레미시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데뷔하여 벨기에 국립 오페라극장과, 벨기에 라디오 텔레비전 심포니 수석을 역임하였고, 1986년에는 Carlo-Maria Giulini 음악감독하의 ‘World Orchestra’에서 수석을 역임하였다. 마크 그로웰스는 미야자와 플루트의 대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공연, 강연, 영화 등의 예술영역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플루트 연주의 대중성과 확장성에 큰 기여를 했으며 지난 수차례의 내한공연에서도 화려한 기교와 위트 넘치는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Pianist ㆍ Piotr Kupka (피오트르 쿠프카)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피오트르 쿠프카는 독일 하노버와 뤼벡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에센 국립음대에서 지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베른트 괴츠케, 칼 하인즈 캠머링,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할리나 체르니-스테판스카, 브루노 레오나드로 겔버, 클라우스 헬비히 등의 거장들을 사사하였다.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3위, 이태리 세니갈리아 국제 콩쿠르 2위, 이태리 제노바 국제 콩쿠르 1위, 독일 브레멘 실내악 콩쿠르 1위, 그리스 콘체르테움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Chopin Association Warsaw (TIFC) 콩쿠르 1위와 함께 폴란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비롯하여, 폴란드 바르샤바 King`s Palace, 스페인 Barcelona Palao de la Musica Catalana, 독일 Schloss Landestrost Neustadt, Schiller Theater Berlin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지휘자 Eiji Oue (Hannover), David de Villiers (Essen) 교수를 사사하여, 하노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쿠머 심포니커, 상트 페테르부르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기쉐 심포니커, 하겐어 심포니커,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4년부터 매년 피아노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를 비롯하여,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매일 클래식과 마드리 실내악단 정기연주회의 지휘 및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서울(예술의전당), 부산, 대구, 광주, 거제, 춘천, 안동, 목포, 고양(아람누리), 부평, 여수 등지에서 수많은 실내악 및 반주를 하였다, 작년에는 중국 타이위엔 시립교향악단에 지휘자로 초청받아 베토벤 작품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 다시 초청을 받았다.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와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베를린 오페라하우스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하였고, 2014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반주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PROGRAM]
C. W. Gluck
Menuet from Orpheus and Euridice
W. A. Mozart
Four duos (Opera The Magic Flute)
- Der Vogelfänger bin ich ja
- Ein Mädchen oder Weibchen
- Ach, ich fühl`s, es ist verschwunden
-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n Herzen
W. A. Mozart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K. 265
R. Strauss
Violin Sonata in E-flat Major, Op. 18
Ⅱ.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P. I. Tchaikovsky
Lensky's Aria (Opera Eugène Onegin)
P. Taffanel
Grande Fantasy (Opéra Mignon)
J. Massenet
Méditation (Opera Thaïs)
K. Doppler
'Rigoletto Fantaisie' by Ve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