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과 신예의 조우
2018. 10. 12. 금. 20:00
Violin : 장유진
Cello : Márcio Carneiro
Piano : 김준희
90분 (인터미션 : 15분)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R석 50,000원
S석 30,000원
학생 30% 할인(학생증 지참 필수)
← 리스트 보기
Violinistㆍ장유진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에게 최고의 영예인 2017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오디션 우승자이며 2016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우승자인 장유진은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사사 김남윤)을 수석 졸업 후 도미,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 일본 도쿄 심포니, 규슈 심포니 등과의 협연과 음반녹음 등 일정이 빼곡하다. 그녀는 2009년 KNUA 스트링 콰르텟을 결성, 실내악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인 런던 국제 현악4중주단 콩쿠르에 참가하여 슐로스 바이커스하임 장학금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을 창단하여 쇼스타코비치 전곡 연주 등으로 실내악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장유진은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The Michael Hill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Indianapolis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Munetsugu Angel 바이올린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홈랜드 영 뮤지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였다. 미국을 대표하는 연주가이며 교육자인 Miriam Fried 문하에서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마스터 석사 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현재 NEC에서 박사과정을 수학 중인 장유진은 동대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NEC Artist Diploma와 박사과정을 모두 수학하였다.
CellistㆍMárcio Carneiro (마르시오 꺄르네로)
마르시오 꺄르네로는 브라질 음악 학교 협회에서 1등 상을 수상한 후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이자 교육자인 안드레 나바라의 제자로 독일 정부 장학생이 되었다. 이후 시에나의 Accademia Chigiana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듬해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솔리스트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으며 29세에 동대학 교수로 임명되었다. 또한 스위스 시옹의 로잔 국립 음악원에서도 교수로 활동하였다.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으로 국제적인 공연 및 교육 경력의 급성장을 시작하게 된 그는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제임스 세바인, 에드윈 피셔, 로린 마젤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하였고 전 세계를 누비며 자신만의 아름다운 음색과 진정성에 대해 많은 대중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 스위스 시옹, 프랑스 플렌느, 포르투갈 에스토릴,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등의 페스티벌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하고 있어 연간 1000여 명의 젊은 첼리스트들이 그의 마스터 클래스를 거쳐 가고 있으며 시옹의 Tibot Varga 아카데미 상임이사로서 남미, 유럽, 아시아를 순회하며 교육 및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ianistㆍ김준희
예술의전당 ‘2018 교향악축제’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협연하며 ‘굴절 없는 직진적 피아니즘’이라는 평가와 함께 열정적인 피아니즘을 과감히 보여주며, 콘서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희. 2017년 마에스트로 Kirill Karabitz, 영국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협주곡 4번을 연주하며 성공리에 영국데뷔를 가졌다. 그는 일찍이 17세의 나이로 그의 첫 번째 국제 콩쿠르였던 프랑스 최고 권위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007년 최연소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재 피아니스트로서 연주활동을 선보여 왔다. 2017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2016년에는 독일에서 개최된 권위 있는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영재 피아니스트에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언어의 지평을 열었다. 프랑스의 ‘Les Musica’ Classic Magazine의 음악 평론가 Francoise Ferrand은 ’프랑스인보다도 더욱 프랑스적인 억양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France Louvre Auditorium에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의 듀오 공연은 프랑스의 클래식 음악 채널 Medici TV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세계적 명성의 이태리 체르보 국제 음악제 무대에 올랐다.2012년 그는 '부천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PROGRAM]
F. Schubert
Fantasy in C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 159, D 934
Ⅰ. Andante molto
Ⅱ. Allegretto
Ⅲ. Andantino
Ⅳ. Allegro vivace
Ⅴ. Allegretto
Ⅵ. Presto
C. Debussy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L. 135
Ⅰ. Prologue: Lent, sostenuto e molto risoluto
Ⅱ. Sérénade: Modérément animé
Ⅲ. Finale: Animé, léger et nerveux
F. Schubert
Piano Trio No. 2 in E-flat Major, Op. 100, D. 929
Ⅰ. Allegro
Ⅱ. Andante con moto
Ⅲ. Scherzo: Allegro moderato
Ⅳ. Allegro moderato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에게 최고의 영예인 2017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오디션 우승자이며 2016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우승자인 장유진은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사사 김남윤)을 수석 졸업 후 도미,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 일본 도쿄 심포니, 규슈 심포니 등과의 협연과 음반녹음 등 일정이 빼곡하다. 그녀는 2009년 KNUA 스트링 콰르텟을 결성, 실내악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인 런던 국제 현악4중주단 콩쿠르에 참가하여 슐로스 바이커스하임 장학금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을 창단하여 쇼스타코비치 전곡 연주 등으로 실내악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장유진은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The Michael Hill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Indianapolis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Munetsugu Angel 바이올린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홈랜드 영 뮤지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였다. 미국을 대표하는 연주가이며 교육자인 Miriam Fried 문하에서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마스터 석사 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현재 NEC에서 박사과정을 수학 중인 장유진은 동대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NEC Artist Diploma와 박사과정을 모두 수학하였다.
CellistㆍMárcio Carneiro (마르시오 꺄르네로)
마르시오 꺄르네로는 브라질 음악 학교 협회에서 1등 상을 수상한 후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이자 교육자인 안드레 나바라의 제자로 독일 정부 장학생이 되었다. 이후 시에나의 Accademia Chigiana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듬해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솔리스트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으며 29세에 동대학 교수로 임명되었다. 또한 스위스 시옹의 로잔 국립 음악원에서도 교수로 활동하였다.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으로 국제적인 공연 및 교육 경력의 급성장을 시작하게 된 그는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제임스 세바인, 에드윈 피셔, 로린 마젤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하였고 전 세계를 누비며 자신만의 아름다운 음색과 진정성에 대해 많은 대중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정기적으로 스위스 시옹, 프랑스 플렌느, 포르투갈 에스토릴,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등의 페스티벌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하고 있어 연간 1000여 명의 젊은 첼리스트들이 그의 마스터 클래스를 거쳐 가고 있으며 시옹의 Tibot Varga 아카데미 상임이사로서 남미, 유럽, 아시아를 순회하며 교육 및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ianistㆍ김준희
예술의전당 ‘2018 교향악축제’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협연하며 ‘굴절 없는 직진적 피아니즘’이라는 평가와 함께 열정적인 피아니즘을 과감히 보여주며, 콘서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희. 2017년 마에스트로 Kirill Karabitz, 영국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협주곡 4번을 연주하며 성공리에 영국데뷔를 가졌다. 그는 일찍이 17세의 나이로 그의 첫 번째 국제 콩쿠르였던 프랑스 최고 권위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007년 최연소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재 피아니스트로서 연주활동을 선보여 왔다. 2017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2016년에는 독일에서 개최된 권위 있는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영재 피아니스트에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언어의 지평을 열었다. 프랑스의 ‘Les Musica’ Classic Magazine의 음악 평론가 Francoise Ferrand은 ’프랑스인보다도 더욱 프랑스적인 억양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France Louvre Auditorium에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의 듀오 공연은 프랑스의 클래식 음악 채널 Medici TV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세계적 명성의 이태리 체르보 국제 음악제 무대에 올랐다.2012년 그는 '부천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PROGRAM]
F. Schubert
Fantasy in C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 159, D 934
Ⅰ. Andante molto
Ⅱ. Allegretto
Ⅲ. Andantino
Ⅳ. Allegro vivace
Ⅴ. Allegretto
Ⅵ. Presto
C. Debussy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L. 135
Ⅰ. Prologue: Lent, sostenuto e molto risoluto
Ⅱ. Sérénade: Modérément animé
Ⅲ. Finale: Animé, léger et nerveux
F. Schubert
Piano Trio No. 2 in E-flat Major, Op. 100, D. 929
Ⅰ. Allegro
Ⅱ. Andante con moto
Ⅲ. Scherzo: Allegro moderato
Ⅳ. Allegro moder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