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Schmidt Vn. & Vc. Duo
2017. 09. 25. 월. 20:00
Violin : 이미경
Cello : Wolfgang Emanuel Schmidt
90분 (인터미션 : 15분)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일반 25,000원
학생 15,000원
학생증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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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 이미경 (Mi-kyung Lee)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 경력의 소유자, 이미경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시에 서울교대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에 입상한 후 메뉴인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1975년에 유학 길에 오르게 되었고 스위스의 메뉴인 아카데미에서 솔리스트 디플롬을 획득하고 쾰른 국립음대에서도 수학했으며 잘쯔부르그의 모짜르테움에서 샨도르베그(Sandor Vegh)를 사사한 후 현재까지 유럽에 거주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쾰른 국립음대콩쿠르 1등을 비롯하여 1982년 전 독일 대학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1985년 브뤼셀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1988년 뮌헨의 ARD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바이에른 방송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오케스트라, 뷔텐베르그 쳄버오케스트라, 잘쯔부르그 카메라타 아카데미, 헬싱키 방송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니, 할레 필하모니, 브뤼셀 필하모니, BBC, 스코틀랜드, 스위스 바젤 심포니커, 잉글리쉬 쳄버오케스트라, KBS, 바로크합주단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고, 솔리스트로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있는데 메뉴인 페스티발을 비롯한 베를린 음악축제 (Festwochen), 헬싱키, 잘쯔부르그, 카잘스, 쿠모, 나폴리, 올더부르그 페스티벌 등에 꾸준히 초청되고 있는 연주자이다. 이미경의 연주는 수많은 방송 녹음 및 CD로 제작되었는데 특히 EMI, Claves, Ondine, Cappricio 등에서 많은 음반을 제작하였다. 1994-2003년에는 핀란드의 레미 라펜란타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지낸 바 있으며 유럽의 많은 나라들 -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 한국 - 등지에서 많은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하는 등 교육자로서도 널리 알려져 1998년 영국 라이체스터의 드 몬 포르트 대학에서는 그녀의 음악적 교육적 업적을 높이 사는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1991 - 1999년에는 베를린 국립음대(UdK)에서 초빙교수로, 1999-2005년까지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전임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메뉴인 아카데미 초빙교수와 더불어 2006년부터 지금까지 뮌헨 국립음대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Cellist · 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 (Wolfgang Emanuel Schmidt)
줄리어드 음악원(사사;알도 파리소)과 뤼벡 국립음대(사사; 다비드 게링가스) 재학 중 이미 전 독일 대학 콩쿠르 1위, 애덤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바이로이트와 마크노이키르헨 콩쿠르 1위 입상으로 그의 음악적 능력을 입증한 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는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러시아, 미국,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일 출신의 첼리스트이다. 이후에 참가한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이었던 로스트로포비치로부터 '현존하는 동시대 첼리스트 중 가장 앞선 연주자 중 한 명'이라는 극찬과 함께 'Grand Prix de la ville de Paris' 상과 현대 곡 연주 상을 수상했으며,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미국 레너드 로즈 국제 콩쿠르에서도 입상했다.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북독일 라디오 필하모니,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슬로베니안 RTV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라디오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파울 쳄버 오케스트라, 휴스턴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니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샤를 뒤뜨와, 라파엘 프뤼벡 드 부르고, 휴 볼프, 마렉 야노프스키 등 정상급 지휘자와 함께 함으로서 전 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만나고 있다. 뮌헨 헤라클레스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베를린 필하모니, 파리 샹젤리제 극장, 런던 위그모어 홀, 카네기홀 등지에서 연주한 슈미트는 독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 랑랑,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엠마누엘 엑스, 길 샤함, 니콜라이 쯔나이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미리암 프리드 등의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모든 시대를 망라하는 레파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동료 첼리스트인 옌스 페터 마인츠와 결성한 '첼로 듀엘로'의 연주자로 2015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는 슈미트는 현재 바이마르 국립음대 전임교수, 베를린 국립음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마테오 고프릴러의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PROGRAM]
R. Glière
Huit Morceaux, Op. 39, Duo for Violin & Cello
J.S. Bach
Cello Suite No. 3 in C Major, BWV 1009
I. Prelude
IV. Sarabande
VI. Gigue
M. Lodge
Omanu for Cello Solo
S. Prokofiev
March for Children for Cello Solo
F. Kreisler
Recitativo & Scherzo – Caprice for Violin Solo, Op. 6
Z. Kodály
Duo for Violin & Cello, Op. 7
I. Allegro serioso, non troppo
II. Adagio-Andante
III. Maestoso e largamente, ma non troppo lento - Presto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 경력의 소유자, 이미경은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시에 서울교대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에 입상한 후 메뉴인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1975년에 유학 길에 오르게 되었고 스위스의 메뉴인 아카데미에서 솔리스트 디플롬을 획득하고 쾰른 국립음대에서도 수학했으며 잘쯔부르그의 모짜르테움에서 샨도르베그(Sandor Vegh)를 사사한 후 현재까지 유럽에 거주하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쾰른 국립음대콩쿠르 1등을 비롯하여 1982년 전 독일 대학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1985년 브뤼셀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1988년 뮌헨의 ARD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바이에른 방송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오케스트라, 뷔텐베르그 쳄버오케스트라, 잘쯔부르그 카메라타 아카데미, 헬싱키 방송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니, 할레 필하모니, 브뤼셀 필하모니, BBC, 스코틀랜드, 스위스 바젤 심포니커, 잉글리쉬 쳄버오케스트라, KBS, 바로크합주단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고, 솔리스트로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있는데 메뉴인 페스티발을 비롯한 베를린 음악축제 (Festwochen), 헬싱키, 잘쯔부르그, 카잘스, 쿠모, 나폴리, 올더부르그 페스티벌 등에 꾸준히 초청되고 있는 연주자이다. 이미경의 연주는 수많은 방송 녹음 및 CD로 제작되었는데 특히 EMI, Claves, Ondine, Cappricio 등에서 많은 음반을 제작하였다. 1994-2003년에는 핀란드의 레미 라펜란타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지낸 바 있으며 유럽의 많은 나라들 -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 한국 - 등지에서 많은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하는 등 교육자로서도 널리 알려져 1998년 영국 라이체스터의 드 몬 포르트 대학에서는 그녀의 음악적 교육적 업적을 높이 사는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1991 - 1999년에는 베를린 국립음대(UdK)에서 초빙교수로, 1999-2005년까지 헬싱키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전임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메뉴인 아카데미 초빙교수와 더불어 2006년부터 지금까지 뮌헨 국립음대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Cellist · 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 (Wolfgang Emanuel Schmidt)
줄리어드 음악원(사사;알도 파리소)과 뤼벡 국립음대(사사; 다비드 게링가스) 재학 중 이미 전 독일 대학 콩쿠르 1위, 애덤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바이로이트와 마크노이키르헨 콩쿠르 1위 입상으로 그의 음악적 능력을 입증한 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는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러시아, 미국,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일 출신의 첼리스트이다. 이후에 참가한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이었던 로스트로포비치로부터 '현존하는 동시대 첼리스트 중 가장 앞선 연주자 중 한 명'이라는 극찬과 함께 'Grand Prix de la ville de Paris' 상과 현대 곡 연주 상을 수상했으며,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미국 레너드 로즈 국제 콩쿠르에서도 입상했다.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북독일 라디오 필하모니,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슬로베니안 RTV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라디오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파울 쳄버 오케스트라, 휴스턴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니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샤를 뒤뜨와, 라파엘 프뤼벡 드 부르고, 휴 볼프, 마렉 야노프스키 등 정상급 지휘자와 함께 함으로서 전 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만나고 있다. 뮌헨 헤라클레스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베를린 필하모니, 파리 샹젤리제 극장, 런던 위그모어 홀, 카네기홀 등지에서 연주한 슈미트는 독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 랑랑,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엠마누엘 엑스, 길 샤함, 니콜라이 쯔나이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미리암 프리드 등의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모든 시대를 망라하는 레파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동료 첼리스트인 옌스 페터 마인츠와 결성한 '첼로 듀엘로'의 연주자로 2015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는 슈미트는 현재 바이마르 국립음대 전임교수, 베를린 국립음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마테오 고프릴러의 첼로를 사용하고 있다.
[PROGRAM]
R. Glière
Huit Morceaux, Op. 39, Duo for Violin & Cello
J.S. Bach
Cello Suite No. 3 in C Major, BWV 1009
I. Prelude
IV. Sarabande
VI. Gigue
M. Lodge
Omanu for Cello Solo
S. Prokofiev
March for Children for Cello Solo
F. Kreisler
Recitativo & Scherzo – Caprice for Violin Solo, Op. 6
Z. Kodály
Duo for Violin & Cello, Op. 7
I. Allegro serioso, non troppo
II. Adagio-Andante
III. Maestoso e largamente, ma non troppo lento -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