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와 친구들
<2015 기획 초청 6>
2015. 06. 23. 화. 20:00
Piano : 아비람 라이케르트
Cello : 송영훈
Clarinet : 채재일
90분 (인터미션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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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 아비람 라이케르트 (Aviram Reichert)
뉴욕 타임즈가 ‘깊이 있고도 탁월히 음악적인 연주자’ 라고 찬사를 보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쾰른 국제 콩쿠르와 일본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고 에피날 국제 콩쿠르, 동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이스라엘 필하모닉, 예루살렘 심포니, NHK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포트워스 심포니, 시카고 신포니에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 국립 도미니카공화국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도쿄 현악 사중주단,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단, 세종 솔로이스츠 등 굴지의 실내악단과 함께 연주하였고, 가이 브라운슈타인, 다니엘 뮐러 쇼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 바딤 글루즈만 등 동년배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꾸준히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클라비어 페스티벌 루르,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베어 벨리 뮤직 페스티벌, 도쿄 뮤직 페스티발, 에피날 뮤직 페스티벌, 콜로라도 Music in the Mountain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며 미주 전지역과 유럽, 남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를 고루 걸친 성공적인 콘서트 커리어를 구축하였다.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 기악과 부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Clarinetist · 채재일 (Jerry Chae)
클라리넷티스트 채재일은 스페인의 도스 에르마나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스위스의 제네바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 리카르도 모랄레스와 박종혁, 채일희를 사사한 그는 국내에서 이화경향콩쿠르, 동아 음악콩쿠르 1위로 입상한 바 있다.
그는 2014년 쟈크스 랑셀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미국 말보로 실내악 페스티발, 금호 체임버소사이어티 멤버 및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음악제, 화음 쳄버와 연주하였고, KBS 클래식 오디세이와 예당 아트TV등에 출연, 예술의전당 11시 음악회, 토요 음악회 교향악 축제의 협연자를 비롯하여 서울 시향, KB 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산 시향, 대구 시향, 광주 시향, 전주 시향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러시아, 스페인, 미국에서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스위스 UBS 베르비어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주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객원 단원, 밀워키 심포니 단원 역임, 싱가포르 심포니와 말레이시아 필하모닉과 객원 수석, 서울 시립교향악단 수석, 위스콘신 주립대학 Faculty,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 프랑스 셀머(Selmer) 아티스트를 역임하였고, 현재 리드 제작사 리코, 프랑스 부페크람퐁 클라리넷 아티스트, 영남대학교 음대교수, 금호 체임버소사이어티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ellist · 송영훈 (Young Song)
국내 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에도 초청을 받아 연주할 예정이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 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수학하게 되었고, ‘예술 리더십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이후 영국의 로얄 노던 음악학교에서 열린 RNCM 대회에서 우승, SEMA Group Concerto Award 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주목을 받았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 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 홍보 대사로 임명받아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연주하며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기도 하였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경기대회 개회식 무대를 장식하며 명실공히 아시아의 대표 첼리스트로 자리한 그는2015년 스승인 아르토 노라스와의 듀오 콘체르토를 비롯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와 같은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 ”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KBS 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Johannes Brahms
Cello Sonata No.1 in e minor, Op. 38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etto quasi Menuetto
III. Allegro
Clarinet Sonata No. 2 in E-flat Major, Op. 120, No. 2
I. Allegro amabile
II. Allegro appassionato
III. Andante con moto; Allegro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in a minor, Op. 114
I. Allegro
II. Adagio
III. Andante grazioso
IV. Allegro
뉴욕 타임즈가 ‘깊이 있고도 탁월히 음악적인 연주자’ 라고 찬사를 보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쾰른 국제 콩쿠르와 일본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고 에피날 국제 콩쿠르, 동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이스라엘 필하모닉, 예루살렘 심포니, NHK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포트워스 심포니, 시카고 신포니에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 국립 도미니카공화국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도쿄 현악 사중주단,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단, 세종 솔로이스츠 등 굴지의 실내악단과 함께 연주하였고, 가이 브라운슈타인, 다니엘 뮐러 쇼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 바딤 글루즈만 등 동년배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꾸준히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클라비어 페스티벌 루르,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베어 벨리 뮤직 페스티벌, 도쿄 뮤직 페스티발, 에피날 뮤직 페스티벌, 콜로라도 Music in the Mountain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며 미주 전지역과 유럽, 남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를 고루 걸친 성공적인 콘서트 커리어를 구축하였다.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 기악과 부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Clarinetist · 채재일 (Jerry Chae)
클라리넷티스트 채재일은 스페인의 도스 에르마나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스위스의 제네바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대학, 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졸업, 리카르도 모랄레스와 박종혁, 채일희를 사사한 그는 국내에서 이화경향콩쿠르, 동아 음악콩쿠르 1위로 입상한 바 있다.
그는 2014년 쟈크스 랑셀로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에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미국 말보로 실내악 페스티발, 금호 체임버소사이어티 멤버 및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음악제, 화음 쳄버와 연주하였고, KBS 클래식 오디세이와 예당 아트TV등에 출연, 예술의전당 11시 음악회, 토요 음악회 교향악 축제의 협연자를 비롯하여 서울 시향, KB 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산 시향, 대구 시향, 광주 시향, 전주 시향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러시아, 스페인, 미국에서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스위스 UBS 베르비어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주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객원 단원, 밀워키 심포니 단원 역임, 싱가포르 심포니와 말레이시아 필하모닉과 객원 수석, 서울 시립교향악단 수석, 위스콘신 주립대학 Faculty,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 프랑스 셀머(Selmer) 아티스트를 역임하였고, 현재 리드 제작사 리코, 프랑스 부페크람퐁 클라리넷 아티스트, 영남대학교 음대교수, 금호 체임버소사이어티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ellist · 송영훈 (Young Song)
국내 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에도 초청을 받아 연주할 예정이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 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수학하게 되었고, ‘예술 리더십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이후 영국의 로얄 노던 음악학교에서 열린 RNCM 대회에서 우승, SEMA Group Concerto Award 수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주목을 받았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 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 홍보 대사로 임명받아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연주하며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기도 하였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경기대회 개회식 무대를 장식하며 명실공히 아시아의 대표 첼리스트로 자리한 그는2015년 스승인 아르토 노라스와의 듀오 콘체르토를 비롯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와 같은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 ”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KBS 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Johannes Brahms
Cello Sonata No.1 in e minor, Op. 38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etto quasi Menuetto
III. Allegro
Clarinet Sonata No. 2 in E-flat Major, Op. 120, No. 2
I. Allegro amabile
II. Allegro appassionato
III. Andante con moto; Allegro
Trio for Clarinet, Cello and Piano in a minor, Op. 114
I. Allegro
II. Adagio
III. Andante grazioso
IV.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