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바이올린 독주회
<2013 기획 초청 6>
2013. 09. 23. 월. 20:00
Violin : 이경선
Piano : 권민경
90분 (인터미션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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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ist · 이경선
힘있고 격조있는 바이올린 연주로 세계 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이경선은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콩쿠르 1위 입상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바이올리니스트로 가장 왕성한 연주활 동을 펼치고 있다. 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디안젤로 국제콩쿠르, 92년 레오폴드 모짜르트 국제콩쿠르,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였고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코바 교향악단,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시티뮤직 클리브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뮌헨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 뿐만 아니라, 뉴욕의 알리스 털리 홀, 카네기홀, 머킨홀,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그리고 Phillips Collection 등을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연주회를 가져왔다.
챔버 뮤지션으로서 미국의 Marlboro, Aspen, Seattle, Ravinia, Alpenglow Chamber Music Festival, 영국의 Prussia Cove Music Festival에 초청되기도 하였으며 세종 솔로이스트와 금호 현악 사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일찌기 동아, 이화경향, 한국, 부산콩쿠르 등을 석권한 그녀는 서울 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였고 실기 수석 졸업 후 도미,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실비아 로젠베르그를 사사하고 이곳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로버트 만, 도로시 딜레이와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2006년부터 텍사스 주에 있는 휴스턴 음대의 부교수로 초빙되어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교수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 왔다. 2009년부터 서울대 음대 부교수로 임용되어 한국에서 후배 양성에 주력함과 동시에 대전 실내악 축제 음악 감독, 화음 챔버의 리더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1723년에 제작된 Joseph Guarnerius로 연주하고 있다.
Pianist · 권민경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권민경은 챔버 뮤지션과 교수, 솔로이스트로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커티스 음대, 줄리어드 대학원, 석사, 박사졸업, 그리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post doc 과정을 수학했으며 미국 카네기홀, 링컨 센터의 애브리 피셔홀, 앨리스 털리 홀, 시카고의 오케스트라홀, 필라델피아의 아카데미 오브 뮤직, 빈의 BorseSaal, 프라하의 클레멘티눔, 노르웨이의 Stavanger Konserthus 등 세계 전역에 걸친 유수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가져왔다. 또한 아스펜, 라비니아, Cape & Islands, 미국 카라무어, 프랑스 콜마르,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알텐부르크, 핀란드 쿠흐모, 스위스 인터라켄, 독일 프라이부르크, 체코의 프라하 등의 페스티벌에도 광범위한 연주 활동을 가졌다.
최근에는 뉴욕 카네기 웨일홀에서 리사이틀 공연과 런던과 시드니의 스타인웨이 홀에서의 공연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10명 수석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 빈의 피아니스트 로베르트 레어바우머와 함께 네 손을 위한 슈베르트 리사이틀 녹음, 뉴욕, 플로리다, 세르비아에서 연주된 그녀를 위해 위촉된 3개의 작품 세계 초연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민경은 제임스 콘론, 앨런 길버트, 스타니슬라브 스크로바체프스키와 솔로이스트로서,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등 많은 유수 오케스트라 수석들과 작업 같이 연주했다. 동생 바이올리니스트 권윤경과 함께는 CAMI의 후원으로 미국 전역에서 200회가 넘는 리사이틀을 가졌고 BGM/RCA Red Seal과 녹음했다. 또한 그녀의 solo 앨범인 슈베르트와 리스트 독주 앨범(MSR Classics)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2009년 올해의 베스트 프로듀서(David Frost)상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영국 왕립 음악학교,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의 콘서바토리,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홍콩 예술 아카데미, 줄리어드 음대, 메네스 음대, 뉴욕 블라디미르 펠츠만 서머페스트, 프라하 아메로파 국제 페스티벌, 핀란드 쿠흐모 국제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알텐부르크 음악 아카데미 등의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 및 페스티벌 초대 교수로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현재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 럿거스(Rutgers)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영리 학교로 영재 학생들을 발탁하는 커리어 가이드 및 후원하는 CME(The Center for Musical Excellence in New York)의 창립자와 Director로서 또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ConcertoFest의 공동 감독을 맡고 있다.
[PROGRAM]
George Gershwin
Three preludes for Violin and Piano
Allegro ben ritmato e deciso
Andante con moto e poco rubato
Allegro ben ritmatto e deciso
Maurice Ravel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ajor
Allegretto
Blues: Moderato
Perpetuum mobile: Allegretto
이신우
Violin Fantasy No.2
“Laudate Dominum”
Ned Rorem
“Autumn Music” for Violin and Piano
Robert Aldridge
Carolinian Dances for Violin and Piano
힘있고 격조있는 바이올린 연주로 세계 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이경선은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국제콩쿠르 1위 입상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바이올리니스트로 가장 왕성한 연주활 동을 펼치고 있다. 91년 몬트리올 국제콩쿠르, 디안젤로 국제콩쿠르, 92년 레오폴드 모짜르트 국제콩쿠르, 93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등에서 연속적으로 입상하였고 몬트리올 심포니,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모스코바 교향악단,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시티뮤직 클리브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뮌헨 방송교향악단과의 협연 뿐만 아니라, 뉴욕의 알리스 털리 홀, 카네기홀, 머킨홀,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그리고 Phillips Collection 등을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연주회를 가져왔다.
챔버 뮤지션으로서 미국의 Marlboro, Aspen, Seattle, Ravinia, Alpenglow Chamber Music Festival, 영국의 Prussia Cove Music Festival에 초청되기도 하였으며 세종 솔로이스트와 금호 현악 사중주단 멤버로서 전 세계에 ‘문화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일찌기 동아, 이화경향, 한국, 부산콩쿠르 등을 석권한 그녀는 서울 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였고 실기 수석 졸업 후 도미,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실비아 로젠베르그를 사사하고 이곳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줄리어드 음대에서 로버트 만, 도로시 딜레이와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2001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2006년부터 텍사스 주에 있는 휴스턴 음대의 부교수로 초빙되어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교수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 왔다. 2009년부터 서울대 음대 부교수로 임용되어 한국에서 후배 양성에 주력함과 동시에 대전 실내악 축제 음악 감독, 화음 챔버의 리더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1723년에 제작된 Joseph Guarnerius로 연주하고 있다.
Pianist · 권민경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권민경은 챔버 뮤지션과 교수, 솔로이스트로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커티스 음대, 줄리어드 대학원, 석사, 박사졸업, 그리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post doc 과정을 수학했으며 미국 카네기홀, 링컨 센터의 애브리 피셔홀, 앨리스 털리 홀, 시카고의 오케스트라홀, 필라델피아의 아카데미 오브 뮤직, 빈의 BorseSaal, 프라하의 클레멘티눔, 노르웨이의 Stavanger Konserthus 등 세계 전역에 걸친 유수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가져왔다. 또한 아스펜, 라비니아, Cape & Islands, 미국 카라무어, 프랑스 콜마르,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알텐부르크, 핀란드 쿠흐모, 스위스 인터라켄, 독일 프라이부르크, 체코의 프라하 등의 페스티벌에도 광범위한 연주 활동을 가졌다.
최근에는 뉴욕 카네기 웨일홀에서 리사이틀 공연과 런던과 시드니의 스타인웨이 홀에서의 공연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10명 수석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 빈의 피아니스트 로베르트 레어바우머와 함께 네 손을 위한 슈베르트 리사이틀 녹음, 뉴욕, 플로리다, 세르비아에서 연주된 그녀를 위해 위촉된 3개의 작품 세계 초연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민경은 제임스 콘론, 앨런 길버트, 스타니슬라브 스크로바체프스키와 솔로이스트로서,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등 많은 유수 오케스트라 수석들과 작업 같이 연주했다. 동생 바이올리니스트 권윤경과 함께는 CAMI의 후원으로 미국 전역에서 200회가 넘는 리사이틀을 가졌고 BGM/RCA Red Seal과 녹음했다. 또한 그녀의 solo 앨범인 슈베르트와 리스트 독주 앨범(MSR Classics)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2009년 올해의 베스트 프로듀서(David Frost)상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영국 왕립 음악학교,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의 콘서바토리,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홍콩 예술 아카데미, 줄리어드 음대, 메네스 음대, 뉴욕 블라디미르 펠츠만 서머페스트, 프라하 아메로파 국제 페스티벌, 핀란드 쿠흐모 국제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알텐부르크 음악 아카데미 등의 세계 유수의 음악대학 및 페스티벌 초대 교수로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현재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 럿거스(Rutgers)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영리 학교로 영재 학생들을 발탁하는 커리어 가이드 및 후원하는 CME(The Center for Musical Excellence in New York)의 창립자와 Director로서 또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ConcertoFest의 공동 감독을 맡고 있다.
[PROGRAM]
George Gershwin
Three preludes for Violin and Piano
Allegro ben ritmato e deciso
Andante con moto e poco rubato
Allegro ben ritmatto e deciso
Maurice Ravel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G Major
Allegretto
Blues: Moderato
Perpetuum mobile: Allegretto
이신우
Violin Fantasy No.2
“Laudate Dominum”
Ned Rorem
“Autumn Music” for Violin and Piano
Robert Aldridge
Carolinian Dances for Violin and Pia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