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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큐레이터와 시각예술가의 만남…윤민화-최태훈 2인전
2020-12-11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큐레이터 윤민화와 시각예술가 최태훈이'트렉터'를 주제로 2인전을 연다. 페리지갤러리에서 진행하는 '팀프로젝트 2020'의 일환이다.
전시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페리지갤러리에서 11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열린다.
두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트랙터'라는 상상 속 견인 장치를 공통 주제를 설정하고 지난 1년간 협업을 해왔다.
윤민화는 텍스트로, 최태훈은 조각으로 주제에 접근했다. 전시장에는 얼굴 없는 6점의 인체 조각과 6개의 의자가 놓여 있고, 그 사이에는 일종의 장력이 작용한다고 페리지갤러리는 설명했다.
최태훈_ 관성↔저항_115x250x50cm_ 마네킹에 의복, 접이식 의자_ 2020
이승우 기자 2020.12.10
(기사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0166300005)
전시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페리지갤러리에서 11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열린다.
두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트랙터'라는 상상 속 견인 장치를 공통 주제를 설정하고 지난 1년간 협업을 해왔다.
윤민화는 텍스트로, 최태훈은 조각으로 주제에 접근했다. 전시장에는 얼굴 없는 6점의 인체 조각과 6개의 의자가 놓여 있고, 그 사이에는 일종의 장력이 작용한다고 페리지갤러리는 설명했다.
최태훈_ 관성↔저항_115x250x50cm_ 마네킹에 의복, 접이식 의자_ 2020
이승우 기자 2020.12.10
(기사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01663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