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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GEE GALLERY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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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손 퍼포먼스 당일(9.2 토) 전시 운영 안내
2023-09-02
안녕하세요, 페리지갤러리입니다. 고요손 작가의 퍼포먼스가 있는 9.2(토) 전시 운영 관련 공지드립니다.
-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오후 5:00~5:20 에는 일반 전시 관람이 불가능하며, 사전 예약자 분들을 우선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퍼포먼스 전후로는 일반 전시 관람이 가능하나, 오후 2~3시경부터는 퍼포먼스 관련 준비로 전시장이 다소 부산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페리지갤러리 기획전 《세 개의 전날 저녁》은 연계 퍼포먼스로 <미셸2: 잉크와 사랑의 백업>을 진행합니다.
고요손은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이었던 《미셸》(2021)에 대한 ‘다시 읽기(이자 다시 쓰기)’를 시도하여 일종의 속편이기도 한 신작을 선보입니다. 이는 다른 두 작가(김상소, 정주원)의 작업 또한 소리와 몸짓으로 퍼포먼스에 융화시키며 공간 안에 새로운 서사를 불어 넣는 실험으로 이어집니다. 같고도 다른 두 번의 극 안에서 사진 찍고 드로잉하고 프린터를 작동시키는 등의 행위는 책으로 만들어지고, 이 흔적들은 다시 전시의 일부를 구성하게 됩니다.
-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오후 5:00~5:20 에는 일반 전시 관람이 불가능하며, 사전 예약자 분들을 우선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퍼포먼스 전후로는 일반 전시 관람이 가능하나, 오후 2~3시경부터는 퍼포먼스 관련 준비로 전시장이 다소 부산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페리지갤러리 기획전 《세 개의 전날 저녁》은 연계 퍼포먼스로 <미셸2: 잉크와 사랑의 백업>을 진행합니다.
고요손은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이었던 《미셸》(2021)에 대한 ‘다시 읽기(이자 다시 쓰기)’를 시도하여 일종의 속편이기도 한 신작을 선보입니다. 이는 다른 두 작가(김상소, 정주원)의 작업 또한 소리와 몸짓으로 퍼포먼스에 융화시키며 공간 안에 새로운 서사를 불어 넣는 실험으로 이어집니다. 같고도 다른 두 번의 극 안에서 사진 찍고 드로잉하고 프린터를 작동시키는 등의 행위는 책으로 만들어지고, 이 흔적들은 다시 전시의 일부를 구성하게 됩니다.